한 줄 뜻해현경장(解弦更張)은 “느슨해진 줄을 풀어 다시 고쳐 맨다”는 뜻이다.잘못되거나 해이해진 제도와 태도를 그대로 두지 않고, 근본부터 새롭게 고쳐 바로잡는 개혁과 쇄신을 가리키는 성어다.이 성어는 단순히 겉모양을 바꾸는 말이 아니다. 소리가 어긋난 줄을 다시 매듯, 흐트러진 기준과 구조를 제대로 조율하는 변화를 말한다.한자 풀이解 풀 해弦 시위 현, 줄 현更 고칠 경, 다시 갱張 베풀 장, 펼 장, 당길 장글자 그대로 풀면 “줄을 풀고 다시 고쳐 맨다”는 뜻이다.악기의 줄이 느슨해지면 좋은 소리를 낼 수 없고, 활시위가 해이해지면 화살도 제대로 날아가지 못한다.따라서 해현경장은 낡고 느슨해진 것을 그대로 두지 않고, 다시 조이고 고쳐 새롭게 바로 세우는 일을 떠올리게 한다.유래해현경장(解弦更張)은..